매년 겨울이면 무작정 길을 걷고 싶어진다.
왜 그런가 생각해 봤더니, 한 해 내내 걸으려다 못 걸었던 그 길을 막판에서야 걷는 것이었다.
그나마 그것도 어느샌가 일상의 귀찮음에 묻혀져 간다.
손에 힘을 꽉 주고 이를 악물면서 걷기에, 겨울길은 다른 계절과 또 다른 맛이 있어 좋긴 하다.
그런데, 겨울은 너무 늦다. 이미.
.. 길 만의 이야기는 아니다.
매년 겨울이면 무작정 길을 걷고 싶어진다.
왜 그런가 생각해 봤더니, 한 해 내내 걸으려다 못 걸었던 그 길을 막판에서야 걷는 것이었다.
그나마 그것도 어느샌가 일상의 귀찮음에 묻혀져 간다.
손에 힘을 꽉 주고 이를 악물면서 걷기에, 겨울길은 다른 계절과 또 다른 맛이 있어 좋긴 하다.
그런데, 겨울은 너무 늦다. 이미.
.. 길 만의 이야기는 아니다.